┏한♡자작글┓

자기야 있잖아. 잊지 말아줘.

행복 한 삶 2018. 4. 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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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찢기버린 상처에 차갑게 식어버린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준 사람♡i 당신 입니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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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야 있잖아. 잊지 말아줘.

          幸福한 삶 梁南石印


 너의 곁에서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 거

 

있지마.
너의 "지친 어깨" 뒤에서 늘
"내가 너의 등을 따뜻한 손길로"

"토닥이며 어루만져 주고" 있다는 걸.


잊지 마! 힘겨울 때마다"
"함께 힘들어" 하고 있으며
언제나 "마음으론 네가 힘들어" 하는

 

그 "짐의 반을"
나와 함께 "나눠서 지고"

"널 생각하며 함께 공유하고" 있어

 

잊지 마! 하나도" 없어서

"외롭고 슬프고 힘겨울 때도"

 

잊지 마!

"네가 알지 못해도"

늘 나는 "너의 편이고"

네 등 뒤에서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마!
세상에 너를

생각해 주는 사람 하나 없어

"삶이 힘겨워 눈물이 나고 포기하고 싶을 때"

나를 생각해봐 너의 곁에는 내가 있다는 거

 

잊지 마!

누가 뭐래도 나는 늘 네 편이고
늘 널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
네가 알지 못해도
널 생각하고 있다고
너의 뒤엔 내가 있다고.

널 많이 사랑하는 못난이지만

   

사랑하니까


     험한 세상 바람 부는 길

     고달픈 나의 삶 부질없어라


     혼탁한 세상천지는 어둡고

     그대만을 끝없이 사랑 하면서


     남아는 풍운의 큰 뜻을 품었건만

     보이지 않은 장벽에 어쩔 수 없어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지

     남자는 울었다 보낸 서글픔에

     여자는 쓸쓸하고 무료한대


     누가 이맘 알아 주리오

     외롭고 쓸쓸한 이 마음

     어디에서 달래려나


     그대와 나 시련의 연속

     언재다시 사랑 할지 몰라


     사랑 하니까 사랑 하니까

     누구의 승낙도 필요 없어


     사랑 하니까 사랑 하니까

     남과도 상관없어


     사랑 하지만 이유를 말할 수 없어

     사랑 하니까 그대에게 이 목숨 받치리

     사랑 하니까 그대에게 이 목숨 받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