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국토면적 10만140㎢...전년대비 108㎢ 늘어
최종수정 2009.08.09 07:01 기사입력 2009.08.09 06:34
육지 용도지역 절반 이상이 농림지, 도시지역은 16.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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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토면적이 2008년 말 현재 10만140㎢로 2007년말 첫 10만㎢를 넘어선 이후 1년동안 108㎢가 늘어났다.
또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용도지역 중 농림지역이 47.8%, 관리지역 24.1%, 도시지역 16.3%, 자연환경보전지역 11.8%로 나타났다.
국토부가 마련한 '2009년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안)'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재 우리나라 국토면적은 10만140㎢였다.
토지에 지정된 용도지역은 도시, 관리, 농림, 자연환경보전지역의 4개 용도지역으로 구분돼 있으며 이중 도시지역은 전체 용도지역 면적의 16.3%를 차지했다.
도시지역은 인구와 산업이 밀집돼 있거나 밀집이 예상돼 체계적인 개발·정비·관리·보전 등이 필요한 지역으로 육지부 1만6368.9㎢와 해면부 948.4㎢ 등 총 1만7317.3㎢다.
시도별 현황을 보면 수도권 중 경기도가 3236.1㎢로 가장 넓은 면적이 지정돼있고 다음으로 동남권지역의 경상남도·경상북도, 서남권지역의 전라남도 등의 순으로 도시지역 지정면적이 많았다.
해면부에 있어서는 전라남도가 191.6㎢로 제일 넓고, 그 다음으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등 순이다.
종전 준도시지역과 준농림지역을 통합한 관리지역은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14개 시·도에 육지부 2만5602.7㎢와 해면부 0.5㎢가 지정돼 있다. 전체 용도지역 지정면적의 24.1%에 해당한다.
정부는 관리지역을 계획관리, 생산관리, 보전관리지역으로 지난해 말까지 세분해 개발할 곳과 보전할 곳을 구분했다.
시.도별로는 지정면적을 기준으로 할 때 경상북도가 4652.3㎢로 가장 넓고 이어 전라남도, 충청남도 등의 순이다.
농림지역은 농림업의 진흥과 산림의 보전을 위해 필요한 지역으로 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14개 시·도에 총 5만688.6㎢가 지정돼 있다. 전체 용도지역의 47.8%를 차지한다. 농림지역은 육지부 용도지역의 50.5%를 점하고 있다. 시·도별로는 경상북도가 1만1562.2㎢로 가장 넓다.
자연환경보전지역은 자연환경·수자원·해안·생태계·상수원 및 문화재의 보전과 수산자원의 보호·육성 등을 위해 지정된 지역으로 공원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및 수산자원보호구역 등으로 구분된다.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를 제외한 14개 시·도에 육지부 7809.7㎢와 해면부 4717.5㎢로 전체 용도지역의 11.8%를 차지하고 있다.
육지부의 시·도별 용도지역 지정현황은 면적을 기준으로 할 때 전라남도가 4118.0㎢로 가장 넓고 이어 경상남도, 강원도, 경상북도 등의 순이다. 해면부도 역시 전라남도가 2874.2㎢로 가장 넓고, 경상남도, 충청남도 등의 순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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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중 용도지역은 자연환경보전지역이 178.7㎢로 가장 많이 늘어났고, 농림지역이 324.5㎢ 준 바 있다.
지목별 토지이용현황은 2008년말 현재 산림지는 지목별 전체면적의 64.7%인 6만4546㎢, 농지는 20.4%인 2만341㎢이며 공장용지, 공공용지 등 도시적 용지로 전 국토의 6.5%인 6505㎢가 이용되고 있다.
대지는 2008년말 현재 2659㎢로 2007년에 비해 48㎢, 공장용지는 703㎢로 전년대비 29㎢, 공공용지는 3143㎢로 전년대비 77㎢가 각각 증가했다.
한편 1990년부터 2008년까지의 주요 지목별 증가율은 대지가 37.3% 증가한 반면, 전·답이 10.8%, 5.8%로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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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토면적 분석 [지적통계연보]
? 2018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 국토의 #지적공부등록면적 은 100,364㎢로 1년 동안 여의도 면적의 약 8배인 24㎢(726만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여의도 면적 - #윤중로제방 안쪽 기준 - 2.9㎢(877,250평)
? 주요 증가 사유는 해남군 공유수면 매립 신규등록 15.9㎢(4,809,750평), 경기 #시화멀티테크노밸리 (MTV)지구 신규등록 2.8㎢(847,000평), #여수웅천택지개발사업 지구 신규등록 0.4㎢(121,000평) 등이다.
? 2017년 국토면적 증가 주요내용 [아래사진 참조]
? 이번 지적통계연보를 살펴 보겠습니다.
? 광역자치단체 행정구역별 토지 면적은 경상북도 19,033㎢(19.0%), 강원도 16,828㎢(16.8%), 전라남도 12,335㎢(12.3%) 순으로 면적이 크고, 세종특별자치시 465㎢, 광주광역시 501㎢, 대전광역시 539㎢ 순으로 면적이 작다.
* 한편, 기초단치단체는 강원 홍천군 1,820㎢(1.8%), 강원 인제군 1,645㎢(1.6%), 경북 안동시 1,522㎢(1.5%) 순으로 면적이 크고, 부산 중구 2.8㎢, 대구 중구 7.1㎢, 인천 동구 7.2㎢ 순으로 면적이 작다.
? 지목별 토지 면적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에 따른 28개 지목으로 구분.
* 면적이 가장 큰 지목은 임야로 63,834㎢(63.6%)이며, 답(논) 11,282㎢(11.2%), 전(밭) 7,611㎢(7.6%), 도로 3,251㎢(3.2%) 순이다.
* 지역별로 보면, 임야는 강원도가 13,774㎢(21.6%)로 가장 많으며, 농경지는 전라남도가 3,308㎢(16.5%), 대지와 공장용지는 경기도가 784㎢(19.2%)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 소유 구분별 토지면적은 개인, 국.공유지, 법인 및 비법인 등 9종으로 소유 형태를 구분.
* 개인 소유 51,517㎢(51.3%), 국.공유지 33,243㎢(33.1%), 법인 및 비법인 15,274㎢(15.2%), 기타 330㎢(0.3%) 순이다.
? 국토교통부가 지난 10년간 지적통계를 분석한 결과
? 2008년 말 대비 10년 동안 농경지(전, 답, 과수원, 목장용지) 및 녹지(임야, 공원)는 각각 867.9㎢(4%), 566.4㎢(1%) 감소한 반면, 도시시설(대지, 공장, 학교, 주유소, 창고) 및 교통 기반 시설(도로, 철도, 주차장) 토지는 각각 810.6㎢(22%), 550.2㎢(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지난 10년 동안 경기 화성시(40.3㎢)와 충남 당진시(24.6㎢)가 도시시설 및 교통 기반 시설 토지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 화성 : 도로 개설(제2서해안 고속도로, 비봉~매송간 고속도로), 택지 개발(동탄신도시, #남양뉴타운 , 향남 2택지, 봉담 2택지) 등
- 당진 : 석문국가산업단지, 국도38호선(석문~가곡간) 신설 등
? 국토교통부는 공공 및 민간의 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지적통계연보를 금년 5월 말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언론사 등 600여 기관에 배부할 계획.
? 지적통계연보는 국토교통부통계누리, 통계청 e-나라지표, 국가통계포털 등에서 확인 가능함.
? 국토현황 비교표
? 2008년 대비 농경 및 녹지지역 감소현황
? 2008년 대비 교통 및 도시지역 증가현황
? 지금까지 넓어지는 한국 국토면적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하루빨리 남북통일이 되어 더 넓은 기회의 땅!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합니다.
[출처] 넓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토면적 분석 [지적통계연보]|작성자 예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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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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