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삶의 발자취 觀照(관조)하며 다짐한다. 幸福한 삶 梁南石印 실체 없는 언어의 유희들이 난무하면 뿌린 자는 뿌린 대로 거두리라…! 최초의 글쓴이를 찾아내기까지는 시간이 문제일 뿐 각고의 노력으로 찾아낼 수 있지만‘깃털과도 비교 안 될 만큼 가벼운 말’은 실체도 없어 귓속말로 전해도 비밀 중에서 비밀이라 할지라도 지켜질 수 없는 것으로서 최초 뱉어낸 사람을 찾아내기란 여간해서 어렵고‘생명력 또한 무한’한 하며 본래의 뜻이 왜곡 변질한다는 것입니다. 우연히든 원한이든 칼로서는 눈앞에 특징지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든 상처를 입히든 한정 또는 특징지어 있지만, 흉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무서운 것이 뱉어낸 말로서 세상을 떠돌며 불특정 다수의 목숨이나 상처를 입히며 떠돌게 됩니다. 혼자만의 투덜거림도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