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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믿음.

행복 한 삶 2018. 12. 27. 06:52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과 격의 없이 지낼 수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2018년 한 해가 정점에 다다라 낱장의 달력을 바라보니 그동안 같이 지냈던 고마운 임들이 떠오릅니다.

 

며칠 남지 않은 무술년(戊戌 年) 멋지게 갈무리하시고 2019年 己亥 年에도 변함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 할 수 있는 삶을 추구하면서 임들과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삶에 즐겁고 幸福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보면서 잠시 재물과 믿음을 대비해 볼까 합니다.

 

믿음과 사랑의 유산.

 

미국의 개척 시기 18세기 초 두 명의 젊은이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배를 타고 와 신대륙인 미국에 내렸습니다.

 

그 두 사람은 바로 "마르크 슐츠""에드워즈 조나단"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두 사람은 똑같이 신천지에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그런데 "마르크 슐츠라"는 사람은 내가 이곳에서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되어 내 자손에게는 가난 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도록 돈을 벌어야 하겠다. 생각하고 뉴욕에다 술집을 차려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결국 그의 소원대로 엄청난 돈을 벌어서 당대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사람은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왔으니 바른 신앙생활을 통하여 이 신앙의 자유의 나라인 이곳에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다. 생각하고 신학교에 들어가서 목사가 되었다 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150년이 지나 5대 자손들이 태어난 후에 뉴욕시 교육위원회에서는 컴퓨터로 이 두 사람의 자손들을 추적해 어떻게 되었는지 조사해 보았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돈을 벌어서 많은 재산을 벌어 자손들이 잘살게 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한 "마르크 슐츠"의 자손은 5대를 내려가면서 1062명의 자손을 두었답니다.

 

그런데 그 자손들이 어떻게 되었느냐?

교도소에서 5년 이상인 형을 살은 자손이 96,

창녀가 된 자손이 65,

정신이상, 알코올 중독자만 58,

자신의 이름도 쓸 줄 모르는 문맹자가 460,

정부의 보조를 받아서 살아가는 극빈자가 286명이면서

정부의 재산을 축낸 돈이 15천만 불,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800억 원의 돈을 축냈습니다.

 

이런 반면에 신앙을 소중히 여기고 신앙을 찾아 미국에 왔던 "에드워드 조나단"은 유명한 프린스턴 대학을 당대에 설립하고 5대를 내려가면서 1394명의 자손을 퍼뜨렸습니다.

 

자손 중에 선교사 목사만도 116명이 나왔고

예일 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수, 교사만도 86,

, 하 의원 주지사가 나왔고

나라의 고급관리가 80,

부통령이 한 사람,

문학가가 75,

실업가가 73,

발명가가 21,

군인이 76,

장로 집사가 286명이 나왔답니다.

합계 816명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가문이 나라에 낸 세금과 지도자로서 미국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정부 재산을 하나도 축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의 결과가 뭘까요? 유산 중에 최고의 유산은 믿음의 유산이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거액의 재물을 유산을 남겨 주려는 것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유산이 내 자손들에게 복된 유산이 될 것인지는 고민해 보고 전해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열심히 악착같이 돈을 벌어 자손들에게 남겨 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유산이 자식들의 불행의 씨앗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재물의 유산보다 더 중요하게 물려주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과 신뢰와 사랑을 유산으로 남겨 주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믿음과 사랑 물려 줄 때 자식의 앞길에 도움이 되는 유산이 될 것입니다.

 

임들~우리 함께 살아가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他人所重이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함께 하고픈 주변 분들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담소 나누며 () 한 잔 나누실 수 있는 幸福한 날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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