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때 남편을 잃은 이임규(97) 할머니가 지난 23일 처음으로 제주4·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된 남편의 표석을 찾어 어루만지고 있다.
제주4·3 때 남편을 잃은 이임규 할머니가 지난 23일 제주시 4·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인 표지석에서 딸과 함께 남편의 비석에 잔을 올리고 있다.
이임규 할머니가 손자 양시영 제주4·3유족회 사무국장과 딸 정영순씨와 이야기 하고 있다.
이임규 할머니의 남편 고 정원종.
이임규 할머니가 제주4·3에 얽힌 가족사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임규 할머니가 지난 23일 증손자, 며느리, 딸과 함께 제주4·3평화공원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