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하게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이재는 말 하렵니다. 幸福한 삶 梁南石印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하게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이재는 말 하렵니다. 홀로 남겨진 빈집에 외롭고 쓸쓸함 너와 둘이 있을 땐 진정 몰랐었다고. 너 없는 빈방 몸서리 처지게 무서울 거라고. 너 없는 밤 홀로 고독에 몸부림칠 것이라고. 떠나면서 한 말 있지? 아프지 말라고 너의 채취가 남아있는 너 없는 빈집 이제부터는 아파서도 안 된다고, 견딜 수 없을 만큼 온 몸이 아프다해도 내 곁에서 챙겨줄 그녀가 없다는 것이죠!
휑하니 내 곁을 떠난 그녀도 마찬가지겠지요? 내가 챙겨주지 못하니 밥한 술 떠 넣을 수 있는지? 이재는 말 하렵니다. 사랑에 수만 가지 종류의 사랑이 있는데 당신이 아는 사랑은 어떤 종류의 사랑이냐고요, 수만 가지 사랑 중에 소리 내어 울 수조차 없는 참된 사랑도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나는 그 사람에게 말했어요, 내가 흐느끼 듯 울게 되면은 사랑하면서도 떠날 수밖에 없는 그녀의 귓불 자극해 너무도 가슴 아파 뒤돌아 보며 천근 발걸음 옮길 수 없어서 라구요. 이재는 말 하렵니다. 사랑하는 당신이 멀어져간 그곳에 희미한 그림자조차 남아있지 않을 때, 소리 없는 무음의 통곡을 할 것이라고요!
이제는 당당히 당신께 전하고 싶습니다. 떠나가는 당신 가슴 아파 눈~물 흘리며 양어깨 들썩이는 모습 보게 될까 봐 나 자신이 무서울 정도로 냉정했었다는 것을. 이제는 알 것 같아요! 그 사람이 가식의 표정으로 내 곁을 떠나갔었다는 것을.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내가 그 사람을 그녀가 나를 무개로 가늠조차 할 수 없을 만큼 한없는 사랑을 가슴속 깊이 품고 있었다는 것을. 하여 나는 부질 없는 후회로 자책합니다. 나는 그녀 곁을 그녀는 내 곁을 떠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와 헤어지며 서로 다짐했던 말이 있지요. 어떤 상황일지라도 박장대소하며 활짝 웃고 살자고. 아니 절대로 절대로 눈물 짜는 일 없기를 약속하자고. 훗날 세상 돌고 돌다 구부정한 허리로 어느 노인정에서라도 해후할 수 있다면 그때는 망설이거나 채면 따위도 서로의 눈치 볼 필요 없어 와락 껴안고 서로 토닥여 주며 당신 잊기 위해 참 많이 힘들었다며 그때는 참았던 눈물 펑펑 쏟아내며 서로의 앞에서 엉엉 소리를 내며 실컷 울자고. 그러니 그때까지 골방을 걸어 잠그고라도 울어선 안 된다 약속을 강요했지요, 그때까지 억지로라도 웃으면서 살자며 세끼 손가락 걸며 약속하자던 그녀. 그래요, 저는 그 말을 잊을 수 없어 항상 가식일망정 실없이 웃고 다니며 지내던 하루. 한 달, 일 년, 십 년, 삶이 사위어 초라하게 남겨진 어느 날 만삭으로 부플대로 부풀어 너무나 밝은 달빛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그 순간 투영된 그녀의 모습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데 닿지 않은 설움에 미쳐버릴 것 같은 그 날은 복받친 그리움 어쩌지 못해 인적없는 골목 어귀 담벼락 기대어 소리 없는 무음으로 눈물 조금 아주 조금만 흘리렵니다. 그 사람 몰래 눈가만 적실 듯 아주 조금만 흘리고 마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시치며 뚝 떼고 태연한 척 무슨 일 있었었냐며 그렇게 한순간 모면하렵니다. 우린 서로 귓불에 대고 속삭이고 싶었던 때가 손가락 꼽고도 남을 만큼 있었지요. 사랑한다고. 사랑이라는 말, 그와 나는 어느 시점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몰랐었지만. 어떻게 그 말을 건네야 할지 고민도 많이 했었지만 서로 뒷모습 보이던 찰라 그녀가 순간 돌아서더니 저를 와락 껴안고 "사랑해"라고 말하데요. 그 소리 듣는 순간 왈칵 쏟아지던 눈물에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 사람이 그랬어요. 사랑한다"고. 그래서 다짐합니다,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때는 그녀 곁을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幸福한 삶印
┏━━잊지 못할 사람━━┓ ┃떠나버린 나의 첫사랑아┃ ┃지금은 어디서 뭘하는지┃ ┃보고프다 외치는 심장이┃ ┃요동치다 멍들어 버렸소┃ ┃야속한 지천명 첫사랑아┃ ┃정녕 당신은 모를것이오┃ ┗…─☞幸福 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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