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전진상영성심리상담소 신선미 소장은 “자신을 존중하게 되면 몸에 활력이 생긴다”고 말한다.
SUPER SUV, 트래버스
신선미 소장이 진행하는 인간관계 그룹훈련 모습. 전진상영성심리상담소 제공
“한국인 심리는 사춘기 상태…이기적 자기애 벗어나야”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907430.html?_fr=dable#csidxb2f1a31e3acaa4db89b1f87d7341745
사춘기 되면 개인의식이 싹터
‘내가 누구인지’ 찾아 나서지만
타인 입장 조망 능력 없다보니
남 아랑곳 않고 자신만 챙기고
내 권익만 내세우니 소통 못해
‘관계적 존재’라는 본성 못 살려
현대인 마음병이 여기서 비롯
과도한 성공 집착 문화도 이 때문
존재 자체로 인정받는 체험 통해
‘나는 괜찮은 인간’ 가치감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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