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하는 하나마나 한 칭찬 5가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에 따라 직장상사들은 오늘도 열심히 칭찬을 한다. 문제는 정말 말 그대로 칭찬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하직원인 우린 빈말로 하는 칭찬이 아니라, 정이 듬뿍 담긴, 나에 대한 관심이 한 없이 담긴 칭찬을 원하다. 하지만 상사들은 그저 칭찬 중이다. 대부분 직장 상사들이 하는 착각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하지만 직원들의 진실 : ‘당신의 어설픈 칭찬이 사람 잡는다.’ - “정이 담긴 칭찬, 약이 되는 질책을 하라.” 칭찬을 하면 직원들이 기분 좋게 일하겠지~ 하면서 열심히 상사들은 칭찬을 합니다. 하지만 직원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칭찬인지, 겉치레인지, 가식인지 다 압니다. <하나마나 한 칭찬 5가지 유형> 1. 입버릇처럼 칭찬한다. - "늘 저렇지 뭐." = 형식적인 칭찬이라고 생각한다. 별다른 감흥이나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2. 칭찬과 비난을 섞어한다. - " "결국 이 얘길 하려고 그랬구만!" = 비난을 하기 위해 칭찬을 이용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솔직하지 않은 것 같아서 기분이 더 나쁘다. 3. 칭찬의 타이밍이 늦다. - " 웬 뒷북?" = 오히려 평소에 상대방이 자신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음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 4.부풀려 칭찬한다. - " 그 정도 칭찬받을 건 아닌데? 다른 시킬 일이 있나?" =비꼬는 것처럼 들린다. 또는 뭔가 꿍꿍이가 있다는 느낌이 들어 상대방을 경계하게 된다. 5. 칭찬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잘못된 일에 대해서도 그냥 넘어가거나, 심지어 칭찬한다. - "뭐 별거 아니네? 괜히 긴장했네." = 일시적인 위로를 받는다. 그러나 문제 행동의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동일한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직원 개인 차원에서는 장기적 장애가 나타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칭찬도, 질책도 아니다. 바로 직원들을 생각하는 진실 된 마음이다. 자신에게 아무리 좋은 소리를 해도 전혀 끌리지 않는 사람이 있고, 욕지거리를 해도 정겹게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에게 칭찬이나 질책을 할 때 기왕이면 좀 세련된 방법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그것은 본질이 아니다. 칭찬이든 질책이든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진실 된 마음이다. 억지로 듣기 좋은 소리를 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그들에게 말 한마디 건넬 때마다, 그들을 향한 행동 하나하나에 진실한 마음을 담으면, 부하직원을 향한 당신의 진실은 결국 통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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