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칼럼] 막장까지 간 검찰의 압수수색 [김종구 칼럼] 막장까지 간 검찰의 압수수색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21332.html#csidxfc02394d44a47c99494f6c2d1aa982e 살아 있는 참고인의 휴대폰도 함부로 압수수색할 수 없는데 어찌 세상을 떠난 이의 휴대폰을 뒤지겠다는 것인가. 하늘나라 사람의 휴대폰을 뒤질 권한은 땅 위의 .. ┗합♡사♡회┛ 2019.12.19
임은정 검사가 싸우는 이유 임은정 검사가 싸우는 이유장일호 기자//승인 2019.10.22 11:32출처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54&utm_source=dable 임은정 검사는 잠자고 있던 검찰 내 ‘이의제기권’을 깨운 인물이다. 검사도 처벌받는다는 선례를 만들기 위해 제 식구 감싸기 사건을 공론화했다. 검찰개혁 국면.. ┗합♡사♡회┛ 2019.12.17
[단독] “재혼했다고 유족연금 뺏는 건 위헌” 법원, 위헌법률심판 제청 [단독] “재혼했다고 유족연금 뺏는 건 위헌” 법원, 위헌법률심판 제청 등록 :2019-12-16 04:59수정 :2019-12-16 07:54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0925.html#csidx3b701b57deb72be8b7f6335c767fec6 사실혼 이유로 연금수급권 뺏고 환수 여성계는 사실상 ‘재혼금지법’ 비판 2심 재판부 “.. ┏사♡지♡식┓ 2019.12.16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작자미상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작자미상 세상사, 굽이굽이 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바람을 타고 구름 따라온 깊은 인연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마주 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주♡좋은글┛ 2019.12.10
[이만열 칼럼] 다시 ‘시일야방성대곡’을 떠올린다 최신야구축구골프농구·배구스포츠종합‘시일야방성대곡’을 떠올리면서, ‘그때 나라가 왜 그 지경까지 되었는가’ 하고 자문해 본다. 그 이유를 일제의 침략과는 별도로 고종의 통치 역량에서 찾을 수는 없을까. 고종은 민력을 국가동력으로 활용하지 않았다. 지난 17일은 ‘을사늑.. ┗합♡사♡회┛ 2019.11.22
내 나이 가을에 서서 - 이해인 - 내 나이 가을에 서서 - 이해인 -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에 갈한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 반짝 윤이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 ┏아♡좋은글┓ 2019.11.20
친정엄마. 친정엄마.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가 결국 부도 처리되었다. 오늘 집으로 법원 집달관이 찾아와 드라마에서만 보던 압류 딱지를 여기저기 붙이고 갔다. 아이들은 창피에서 학교도 못 다니겠다며, 방 안에 틀어박혀 있다. 결혼해서 짧지도 길지도 않은 세월을 사는 동안 힘든 일 참 많았지만.. ┗찾♡좋은글┛ 2019.11.19
[이대근 칼럼]너무 놀라지 마라 [이대근 칼럼]너무 놀라지 마라 이대근 논설고문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0221737001&code=99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3&C#csidxfbbc30aab08cd49ada4c9fd1b63c94f 황교안과 유승민이 합칠 수도 있다. 그러나 태극기 부대, 자유한국당, 중도 보수층.. ┗합♡사♡회┛ 2019.10.23
‘0.9% 부유층’이 세계 부 절반 보유…한국인 ‘백만장자’ 80만명 ‘0.9% 부유층’이 세계 부 절반 보유…한국인 ‘백만장자’ 80만명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914153.html?_fr=sr1#csidxf2b7be8b3125fa583992cb9cd8b42b7 크레디트 스위스 ‘2019년 글로벌 부 보고서’ 세계 성인 1인당 ‘7만850달러’, 0.6%↑그쳐 성인인구 0.9% 글로벌 부총액 43.9% .. ┏사♡지♡식┓ 2019.10.23
[아침을 열며]종이상자 구멍조차 못 뚫어주는 첨단기술 사회 [아침을 열며]종이상자 구멍조차 못 뚫어주는 첨단기술 사회 정유진 정책사회부장 원문보기: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0202048015&code=990507#csidxc585ebb18de1f268844c7ea7b01f90c 매일같이 수많은 기자회견이 열린다. 하나같이 절박하지 않은 것들이 없다. 돌아오는 메아리 없이 이.. ┗합♡사♡회┛ 2019.10.21
[정동칼럼]‘악플’만의 문제인가. [정동칼럼]‘악플’만의 문제인가.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원문바로가기 : 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0202044045&code=990308 가수 설리(본명 최진리)가 하늘나라로 간 이후, 나도 왠지 모를 우울감과 슬픔에 시달렸다. 좋아했던 한 연예인이 이 세상을 등졌다는 사실 때.. ┗합♡사♡회┛ 2019.10.21
[이탄희의 공감(公感)] 양승태와 김명수, 조국과 윤석열의 시대 [이탄희의 공감(公感)] 양승태와 김명수, 조국과 윤석열의 시대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13875.html?_fr=st4#csidx84387bd20a8fd22b03677feeef66861 이탄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전 판사 내 질문은 딱 하나다. ‘대전’이라고도 부르는 이 상황이 모두 지나간 미래의 어느 시점.. ┗합♡사♡회┛ 2019.10.21
여성 모욕이라는 집단 스포츠 여성 모욕이라는 집단 스포츠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13839.html?_fr=sr1#csidx5bb6ed284a114219d8b9ec06c9ebca0 [한겨레21] 매 순간 왜곡당하고 모욕당했던 연예인 설리, 여성을 인간 취급하지 않는 산업 감시해야 연합뉴스 1994년 3월29일~2019년 10월14일. 본명 최진리, 우리에게는 .. ┗합♡사♡회┛ 2019.10.21
안중근 아들, 안준생이야기. 매국노 이완용, 알려지지 않은 안중근 아들, 안준생이야기 댓글 입니다. 악질씹수1개월 전민족에겐영웅이였지만 가족에겐 재앙이였다 민족에겐반역자였지만 가족에겐 영웅이였다 씁슬한 한마디 5.18폭동이야3일 전안중은의사 아들은 아무잘못이 없음 친일파도 아니구 관련도없구 연관도없음 수자연사랑4일 전나라가 .. ┗님♡동영상┛ 2019.10.20
'무전유죄' 지강헌 인질극/ 1988년 당시 뉴스 현장 생중계 영화 홀리데이 실제 영상 '무전유죄' 지강헌 인질극/ 1988년 당시 뉴스 현장 생중계 MBC실화극장 죄와 벌 죄와벌 탈주범 지강헌,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 사건 생존자 강영일, 탈주 중 동생에게 쓴 편지 [오늘 다시보기] 지강헌 탈주사건 (1988) (2018.10.08/뉴스투데이/MBC) [이거 실화야?] 탈주.. ┗님♡동영상┛ 2019.10.20
설리, 그와 함께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설리, 그와 함께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3778.html#csidxa5a28c11b223c2e9532779c93433fa4 [토요판] 이슈 동년배 여성이 설리에게 당당하고 용감했던 설리 부고 전해진 날의 메아리 ‘나는 괜찮아, 너는 괜찮니’ 나보다 굳세다 믿었는데 ‘너무 미안해.. ┗합♡사♡회┛ 2019.10.19
한글 국제화 어디까지?...세종대왕이 기뻐할 지표 4가지 한글 국제화 어디까지?...세종대왕이 기뻐할 지표 4가지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913353.html?_fr=sr1#csidx0e4b22591b257e8b480f73a8cf89696 한글 배우기로 확산되는 한류 열풍 세종학당 60개국 180곳...10년새 14배 토픽 응시자·무료 학습앱 이용자 급증 미국 대학내 한국어 수강생 10년새 .. ┏사♡지♡식┓ 2019.10.19
[주진형 칼럼] 불신만 키우는 한국경제 선방론 [주진형 칼럼] 불신만 키우는 한국경제 선방론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13293.html?_fr=sr1#csidx7c91913c564106bb7e8772ae147e504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지난 일요일 이호승 대통령 경제수석이 기자 브리핑을 통해 “(한국 경제가) 비교적 선방을 하고 있다”고 했다. 세계 .. ┗합♡사♡회┛ 2019.10.16
[강준만 칼럼] 진보의 ‘위선 관리법’ [강준만 칼럼] 진보의 ‘위선 관리법’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13005.html?_fr=sr1#csidxf61ae7549fc10939c8f7cc9e13ecdea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진보는 억울하다. 똑같은 도덕적 잘못을 저질러도 보수에 비해 훨씬 더 호되게 당하니 말이다. 그래서 진보진영 일각에서는 그.. ┗합♡사♡회┛ 2019.10.15
[김이택 칼럼] 이제는 ‘윤석열의 시간’ [김이택 칼럼] 이제는 ‘윤석열의 시간’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13204.html#csidx22a63a5caa9ea9f8eb69e96a2726b86 수사 50일 만에 ‘표적’이 사라졌다. 윤석열 총장이 지나온 길을 돌아볼 때다. 특수부 칼을 대학생 자기소개서에 한줄 등장하는 이들까지 줄줄이 불러대는 데 쓴 건 .. ┗합♡사♡회┛ 2019.10.15
황당 중국 '알박기'의 최후 . . 정부도어쩔수가없는. 중국 '알박기'의 최후 . . 정부도 어쩔 수 없는. 중국 알박기 중국 알박기 주택들 중국에서 더 많은 보상금을 노리며 건물 철거를 거부하는 이른바 '알박기'가 전국적으로 수백 곳에 이른다고 합니다. 특히 도로 한복판의 알박기 건물 때문에 다 건설한 도 로를 개통도 못하거나 우회해야 .. ┗합♡사♡회┛ 2019.10.14
3년만에 밝힌 촛불…함께 든 이유, 들지 않은 이유 3년만에 밝힌 촛불…함께 든 이유, 들지 않은 이유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2205.html#csidxf9fff8226074a66955a80b49b385d83 심층인터뷰│내가 촛불을 든 이유 8차 서초동 촛불집회 참여자 52명 “검찰보다 국민이 더 세다” 서초역 네거리 반포대로 서초대로 양방향 3㎞ 채워 .. ┗합♡사♡회┛ 2019.10.07
어머니가 중요할까요? 아내가 중요할까요?. 어머니가 중요할까요? 아내가 중요할까요?. 평균수명이란 천명의 다하지 못하고 이승을 등진 모든 분을 포함한 것으로 질병•재해 및 사고 등등을 제외하면 실재 90여 년 전, 후 살아갑니다. 오늘에 당신이 있기까지 당신을 낳아주신 어머님께서 계십니다만 천명을 다한다는 가정하에 당.. ┗주♡좋은글┛ 2019.10.06